제목 : 상대높임법

'상대높임법'은 선어말어미 이후의 종결어미를 확인해야 합니다... '었'이 과거선어말어미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있는 '-다'를 확인하면 기본형의 평서형종결어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상대높임법이 있는지의 여부만을 파악할 때에는 해라체로 상대높임법이 있는 것으로 보지만,,, 상대높임법-높임말을 볼 때에는 상대높임법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어느 조건을 중심으로, 상대높임[+]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래 설명 역시 같습니다... 문제의 보기에서 '상대높임법 높임말의 경우 [+]로 보라는 조건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높임말만을 [+]로 보라는 조건에 맞춰 상대높임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높임법

'상대높임법-낮춤말'도 상대높임법으로 보는 것이 올바릅니다.. 하지만 견해에 따라 '상대높임법-낮춤말'은 상대높임법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상대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과장님, (제가 과장님께) 여쭈어볼 게 있습니다.

'여쭈어보다'는 '과장님'에 의해 객체높임법을 사용한 것이고, '-습니다'가 상대높임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생략된 문장성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시점

치숙이라는 작품이 지문에서 나온 부분은 1인칭 주인공의 시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강의 내용을 보시면 전체는 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문에 나타난 부분만 1인칭주인공시점과 같은 서술자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는 1인칭관찰자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청각의 시각화

'피아노에 앉은 여자의 두 손에서는 끊임없이 열 마리씩 스무 마리씩 신선한 물고기가~'

위 문장에서 '열 마리씩 스무 마리씩 신선한 물고기'는 '피아노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원관념 '피아노 소리'(청각적 심상)을 보조관념 '물고기가 쏟아진다'(시각적 심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청각을 시각화하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띄어쓰기

'-지 못하다'이 '못하다'는 보조용언으로 항상 붙여씁니다

'이'나 '저' '그'를 강조하는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그러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모두 붙여쓰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발음

놓는[논는] : ㅎ이 ㄴ으로 교체

놓는[녿는]-[논는] ㅎ이 ㄷ으로 교체되었다가 다시 비음화 현상으로 인해 ㄴ으로 교체됨

위로 보든지, 아래 현상으로 보든지 모두 교체 현상이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ㅎ받침은 따로 ㅎ받침 현상으로 외우시는 것이 좋기 대문에 위 놓는[논는]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붓다 붇다

'체중이 늘어나다'의 의미를 지닌 단어는 '붇다'가ㅏ 맞습니다...

'살이 부풀어 오르다'의 의미가 '붓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비문학

비문학 문제를 푸시는 것 너무 좋습니다~~~

인문, 사회, 예술 분야는 무조건 풀어보셔야 하고,,, 과학 영역은 문제 출제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단, 기술 영역은 조금씩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목 : 11월 개강

기출문제풀이반은 11월에 개강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