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경우가 밝다'의 경우 한 자리 서술어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얼굴이 다르다'는 보통 두 자리 서술어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날짐승'은 '날-+-ㄹ+짐승'이 결합한 구조로 볼 때는 어간의 'ㄹ'이 탈락되고 관형사형 어미 '-ㄹ'이 남아있는 형태이므로 통사적 합성어로 봅니다.

'맥주잔'은 합성어 명사로 울림소리 뒤에서 된소리가 나니까 사잇소리현상입니다.

동형까지 학습했다면 복습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다시 한 번 본 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 : 답변

반모음이란 모음과 같이 발음하지만 음절을 이루지 못하는 소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ㅑ, ㅕ, ㅛ, ㅠ, ㅒ, ㅖ, ㅢ'에서 나타나는 'ㅣ'와 'ㅘ, ㅙ, ㅝ, ㅞ'에서 나타나는 'ㅗ, ㅜ'와 같은 모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각각 발음 기호로 [i], [w]로 나타냅니다.

따라서 선택지 1번  'ㅙ'와 'ㅞ'에서는 반모음 [w]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적절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제목 : 답변

'먹기'는 명사형 전성 어미가 붙은 것으로 볼뿐 명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먹기'의 품사는 동사입니다.

'삶'은 명사 '삶', 용언의 명사형 '삶' 모두 동사 '살다'의 어간 '살-'에 각각 명사를 만드는 접사 '-ㅁ',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ㅁ'이 결합하였으므로 형태가 '삶'으로 같습니다. 이 선택지에서의 '삶'은 접사 '-ㅁ'이 붙은 것으로 보아 품사가 동사에서 명사로 바뀐 것으로 본 것입니다.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ㅁ'이 결합한 것으로 볼 경우에는 품사가 바뀐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제목 : 답변

'샘물'은 명사 '샘'과 명사 '물' 두 개의 자립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로 형태소는 '샘'과 '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목 : 쌤입니다.

보기의 글을 보면 중심화제인 분청사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분청사기가 어떻게 예술성을 얻을 수 있었을까

문제를 제기하면서 분청사기가 만들어진 과정을 살펴보면 해답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뒤에는 분청사기가 만들어진 과정이 나와야 하니까 글의 서두 부분이 제일 낫죠.

제목 : .본용언 보조용언

먹지 않았다 에서는 본용언 보조용언입니다.

않았다 가 동사인데 단독으로 사용될 수 없죠?

반드시 본용언이 있어야 사용가능한 보조용언입니다.

제목 : 답변

'기다림은 ~ 마음을 소중하게 만드는 과정이다.'라는 문장에서 '과정이다'는 서술어로 보며 보어로 보지 않습니다.

제목 : 답변

'3년 만'으로 쓰는 것은 옳지만 '삼년 만'이라고 쓰는 것은 틀립니다. '삼 년 만'이라고 쓰는 것이 옳습니다.

아라비아 숫자는 '1, 2, 3...'을 의미합니다.

제목 : 답변

'걸맞다'의 품사가 형용사이기 때문에 활용할 때 어미는 '-은'만 결합하여 '걸맞은'으로만 씁니다.

어미 '-는'은 동사에 붙어 현재를 나타내지만, 형용사에는 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사에 '-은'이 붙으면 과거를 나타내지만, 형용사에 붙으면 현재를 나타냅니다.

'흐드러지다'는 형용사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동사 뒤에 결합하는 '-는'이나 '-ㄴ다'가 결합하기 어렵습니다.